㈜웅바이오테크 김웅식 대표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감염병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코로나 관련 방역활동 등으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추진된 시상식이다.

김웅식 대표는 “산화질소 등을 이용한 제품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달려왔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기업이고 갈 길이 먼 만큼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야생마처럼 달리겠다”고 전했다.

건강투데이 주은혜 기자 h-today@h-today.com 주은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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