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이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을 통한 경기도 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이티세미콘 김형준 대표이사가 ‘미래지향신기술혁신기업인상’ 관련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 관련 꾸준한 기술개발 및 자회사 리더스 기술투자를 통해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내 투자촉진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맞춰 기존사업인 반도체 후공정 사업 관련 수주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이어갈 것”며 “또한, 리더스 기술투자 인수를 통해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발굴 및 투자를 진행하며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신기술 투자 등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향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투데이 박수인 기자 g-today@g-today.co.kr 박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건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