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업체 측, 패션 기능과 소취기능에 탁월한 마스크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것 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 시립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고, 문화 행사로 킥보드 교통법규 안내지 배부 활동 행사에서 기부받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재단이 지원한 마스크는 재단 산학 대한임상보건학회에서 FD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마스크 제품 생산·유통 업체인 ㈜ 코마스텍의 에코엠마스크로 업체 측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재단과 학회 취지에 동감하며 국민건강, 보건증진에 이바지하고자 FDA 인증 및 다양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증받은 적합한 제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에코엠 코마스텍은 천연 한지(닥섬유) 소재와 구리 부직포 및 MB 필터 등의 엄선된 원부자재로 구리(Cu)가 지닌 우수한 항균 기능과 한지 특유의 탁월한 기능성을 더욱 향상 시킨 4중 구조의 마스크로, 엄격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신제품 ‘ECO-M 한지&구리스노우핏마스크’와 웰마스(덴탈)마스크 1만 장을 FDA 승인, 등록, 해외수출지원 및 수출판로를 제시하는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재단에 기부했다.

김영규 이사장은 "코마스텍처럼, 기업인들이 사회를 위해 공헌 활동을 하며, 서로를 돌보는 것이 바로 국민을 위한 애국정신이 내포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국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곧 기업을 위하는 것이기에 많은 기업인이 진정성 있는 참여를 해줬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건강투데이 박수인 기자 g-today@g-today.co.kr 박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건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