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재단, 경기 동부지회 경기도권 비대면 기부 봉사 확대한다.
국제기구 재단의 경기 동부지회 양근호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 지원을 사회적 거리 두기 안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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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0:49 | 최종 수정 2021.05.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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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국 지회를 통해 기부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봉사자를 선별하여 지원한다는 이사회 결의를 10일 통과시켰다.
국제문화교류재단(김영규 이사장)은 이사들에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를 기다리며 봉사를 미룰 수 없다는 이유로 이사회를 열었고 만장일치로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기부 물품과 행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회와 가까이에 위치한 경기 동부지회 양근호 지회장이 다문화 아이들과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 물품을 신청하여 지급하였고 추가 지원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안에서 소규모 행사를 하기로 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나누는 마음은 행복과 희망일 것이다. 봉사하는 국제문화교류재단 임원진의 수고와 노력으로 여려운 사회에 등불이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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