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재단·대한임상보건학회, 어린이보호시설에 의료지원

대한임상보건학회 회원사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현숙 기자 승인 2021.02.04 11:22 | 최종 수정 2021.02.05 02:10 의견 0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과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어린이 보호시설을 찾아 후원 기부를 하였다고 2일 밝혔다.

구세군 대전 혜생원에 기부 물품 전달
구세군 대전 혜생원에 기부 물품 전달

 

국제문화교류재단과 대한임상보건학회 임직원들은 지난 30일 대전에 위치한 혜생원을 찾아 미국FDA, 유럽CE인증을 받은 인제나노판매의 인제나노칼슘을 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선테크에서 지원받은 마스크를 기부하였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 인원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 인원 방문

 

코로나 19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재단과 학회 임원, 최소 인원이 방문하였고 시설을 돌아보거나 하는 다른 절차는 생략하고 입구에서 기부 물품만 전달하고 왔다고 전했다.

 

국제문화교류재단 및 대한임상보건학회 김영규 이사장은 어린아이들이 키성장 등을 위해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시설의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가 없기에 이 부분을 생각하여, 칼슘영양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CE인증을 받은 업체들 중 사회 공헌 목적으로 기부를 참여한 업체들의 물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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