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코리아, 비영리 공익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 통해 국내 살균제 미국 FDA 등록 완료

- 문제 됐던 가습기 살균기 CMIT, MIT 성분 제외, 비자극 인증받은 제품으로 안전성 강조

박수인 기자 승인 2021.01.23 01:20 | 최종 수정 2021.01.23 01:24 의견 0

오픈코리아가 중소기업 상품의 공신력과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총회와 국내 재단 총회 및 국제단체와 협력하여 미국 식품의약청 (이하 FDA)등록, 승인 업무를 진행하는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인증을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오픈코리아가 FDA를 받은 제품은 VAXOL PURI(백쏠퓨리)라는 이름으로 게이트방역기에 쓰이는 살균제로 가습기 살균제의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이 민감한 만큼 살균제 성분 특히, 흡입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성분은 제외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MIT, MIT 등의 성분은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항균, 살균력을 물론이고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비()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정성을 강조하였다.

 

오픈코리아의 서용준 상무는 "코로나가 종식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살균제 및 살균기 등의 연구 개발을 해나갈 것이며, 살균제 외에도 대규모 상업 시설 및 관공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 방역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디 형태의 자동 살균 스프레이건, 미니 살균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개인 방역 및 개인위생에 도움을 주는 업체로 인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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