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 미국 아마존에 대한임상보건학회 전용 몰 오픈한다.
학회를 통해 미국 FDA 유럽 CE 를 지원 받은 기업 우선으로 수출을 지원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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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2:22 | 최종 수정 2021.04.1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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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 산학 대한임상보건학회 (이사장 김영규)는 미국 최대 사이버 마켓인 아마존에 대한임상보건학회 전용 몰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많은 유혹과 거짓 대행이 성행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 학회를 믿고 업무를 맡겨준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FDA. CE 등록 업무를 국내서 대행하고 국내서 등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임이 분명하며 다수의 업체가 해외 유령 에이전시 또는 거짓임이 드러나고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회와 켈리포니아 등 미국 FDA 여러 개의 연구소가 협력하여 FDA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회는 미국 아마존과 몇회의 회의를 통해 아마존에 학회 전용 몰을 설치하기로 했다. 학회 몰은 전체 쇼핑몰에도 노출이 되지만 학회 전용몰에 오르며 학회가 비즈니스를 맡아 미국 현지와 동남아 국가등 지회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해외 수출지원 신청 및 정회원사 신청은 대한임상보건학회 사무국 1600-4137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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