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 어려운 이웃 지원 나섰다.
근로자로 어렵게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장애우에게 우선 지원
김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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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8:16 | 최종 수정 2020.10.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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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글로벌 또 하나의 가족재단(이사장 윤의순)은 근로자로 어렵게 학교에 다니고 있는 A 씨 32세(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1급 전신 장애인 B 씨 46세(남)에게 생계비 지원을 하였다.
글로벌 또 하나의 가족재단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단체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가족과 같이 돌봐주는 사회공헌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근로장학생과 장애우 지원은 국제문화교류재단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재단 윤 이사장은 누구에게나 가족은 소중하듯 어려운 사람에게도 소중한 가족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서로의 가족이 이어지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는 마음이 사회 곳곳에서 모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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