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외 구매자 "국내 브로커 많아 피해와 혼란" 국제기구 재단이 나섰다.
한국 마스크 FDA, CE 등록 지원해준 국제기구 재단에서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해외 기업에 검증된 한국 마스크 회사를 연결 지원한다.
김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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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23:18 | 최종 수정 2020.08.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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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국내는 정부 정책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여 국민이 잘 따라준 결과 큰 감염 확산을 막았으며 마스크 수출을 조절하여 국민 누구나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성과를 높였다.
국내 마스크 업체 다수가 침체 위기에 있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위기가 기회로 바뀌게 되었고 90여 개 되던 마스크 생산회사가 600여 개 이상이 되었다.
국내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게 되었고, 해외 많은 나라가 마스크 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해외 구매자와 기업이 한국 기업에 마스크 구매 요구를 해오는 과정에 국내 브로커로 인해 사건 사고로 확대되고 있으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누가 어떤 기업이 진짜인지 구별이 어려워졌고 어떤 마스크 공장이 수출 조건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지 혼란스럽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인가를 받은 비영리 국제기구 국내 재단이 미국 FDA 유럽 CE .. 등를 록을 지원해 왔으며 이미 수백여 개의 마스크 회사의 수출 요건 인가를 받아주는 일을 해왔다.
마스크 사기 사건 사고 만큼 FDA, CE 등록 대행하는 사기도 늘어나 피해 기업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피해 기업을 지원하고 바로 잡아주는 일을 해오던 국제 재단이 국내 마스크 회사를 찾아 연결해주고 서류 및 적합성 업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대행 업자들의 거짓된 행위로 인한 사고가 많은 때 보다 사람을 돕고 봉사를 하는 재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마스크가 원만히 공급될 수 있도록 수요자에게 공급자를 연결 지원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해외 15개 지회를 두고 있는 봉사단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에 총회를 두고 있다.
마스크 공급자 확인과 수요자 확인을 국제 재단에서 연결하면서 원만한 결과를 내어 적합한 마스크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한다.
국내 마스크가 우수하여 해외에서 요구해 오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 잘못된 마스크 회사도 있는 게 사실이다.
마스크를 구하는 국가나 국제 기업은 대한민국 국제문화교류재단으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국제문화교류재단 전화번호 82 1670 7424 번
국제문화교류재단 사무국 임직원은 다국어 언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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