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복싱진흥원 – O.R.S. 일천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증

토트넘 공식 수분보충제 브랜드 O.R.S. 복싱 꿈나무를 위한 후원물품 증정

정영권 기자 승인 2020.06.03 06:54 | 최종 수정 2020.06.03 11:42 의견 0

(사)한국복싱진흥원과 토트넘 공식 수분보충제 브랜드인 O.R.S.(Oral Re hydration Salts)가 6월 2일 한국복싱진흥원 복싱아카데미에서 후원물품(1천만원 상당) 증정식을 가졌다.

(사)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 우중건 부이사장, 조현규 장학회 이사, 와이인터내셔날 윤성우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인터내셔날 측은 O.R.S. 후원물품 증정을 통해 복싱 저변확대와 꿈나무 발굴 및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약속하며, 복싱계의 손흥민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O.R.S.는 현재 토트넘의 공식수분 보충제 브랜드로 영국에서는 스포츠 선수(Sports-Hydration)와 일반인들을 위한 수분보충(General Hydration)을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이번 후원식을 통해 O.R.S.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특히 ‘O.R.S’의 기운이 더해져, 앞으로 복싱인들을 위한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에 기쁘다”며, 복싱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복싱진흥원과 토트넘 공식 수분보충제 브랜드인 O.R.S의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복싱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복싱진흥원은 오는 6월 5일 몽골체육회와 사단법인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의 3자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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