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내일을 위한 “행내기 네일 아트” 그랜드 오픈
- 글 쓰는 손에서 예쁜 손 꾸미기로 기자출신 네일대표의 시작점
유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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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22:20 | 최종 수정 2020.0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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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내일을 위한 “행내기 네일 아트” 그랜드 오픈하였다.
행내기 네일 아트 황지현 대표는 언론 기자 출신으로 사건 사고를 다루는 기자의 역할 보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전문 교육을 이수하여 네일아트 전문점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황지현 대표는 "손은 우리 몸에 소중한 일을 감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손가락에 주는 선물인 네일 아트를 통해 기쁨을 나누는 시간, 일과의 피로를 풀어주고 내일을 위한 행복을 갖게 해주는 역할을 네일을 통해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해당이 된다는 점에서 네일아트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펜으로 기사를 쓰던 자신의 손가락이 전업 되었지만 현재는 네일의 전문화 지식을 갖추어 일반적인 손발톱 관리뿐 아니라 내성발톱 등 치료가 필요한 부분도 치유해주는 전문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네일 협회와 협의 중으로 전문화된 프랜차이즈도 진행하고 있다.
행내기 네일은 인천 간석동에서 시작하고 황 대표는 오전 11시에 오픈해 오후 9시까지 예약 고객을 맞는다.
네일아트 문의는 010-4509-6209번으로 문자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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