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배민을 꿈꾸는 스포츠판~!!
국가대표를 포함한 최고의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
차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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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1:00 | 최종 수정 2019.11.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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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리언) 차희연 기자 = 요즘 주52시간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한다. 퇴근시간 이후에 우리는 과연 어떤시간을 보내며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취미생활일 것이다.
과거에는 이런 취미생활을 주말, 혹은 정해진 시간에 해야 되는 행위로 간주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매일 매일 접하고 고민하는 행위가 아닐까 한다. 이에 스포츠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활기, 활력, 재미, 승부욕 등 긍정적인 요소를 지닌 커뮤니티임에는 분명하다.
손흥민, 류현진 등 스포츠스타들의 활동 및 내년 도쿄올림픽등 각종 매체에서 스포츠 관련 소식들을 접할때마다 우린 특별한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을 향한 도구로 여겨지다보니 쉽게 생활체육으로 다가가기가 어려운 것 같다.
이제는 IT기술 등의 발달로 인해 주변에서 쉽게 여러종목들을 직,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이에 보는 재미에서 경험하는 재미를 얻고 싶다보니 우리주변에서 스크린 골프, 야구, 사격, 롤라장 등이 성업하고, 심지어는 조정, 서핑까지도 체험하고 있다.
전문화된 레슨으로 보다 더 재미있는 스포츠를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꿈꾸고 있다. 쉽게 내주변에서 전문가를 찾아서 스포츠종목을 배우고 즐기게 하고 싶은 스타트업회사가 있다.
(주)스판링크는 은퇴한 국가대표선수나 전문가들의 재능과 일반체육인들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앱”스포츠판”을 런칭하여 생활체육인들이 편리하게 검증된 전문가를 접함으로서 재밌게 배우고 싶은 스포츠종목을 배워 보다 즐거운 취미생활과 긍정적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스포츠판 앱을 운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영권, 김창운 공동대표는 스포츠를 배우려면 주변센터나 지인들의 소개로 레슨전문가에 대한 주관화되고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이 레슨선생님의 일반적인 레슨에 따라가야되는 수동적이고 일관화된 레슨 및 레슨비용에 대해서 막연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서 보다 객관화되고 내가 미리 선택할 수 있는 능동적인 레슨전문가를 선택함으로서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스포츠종목을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앱을 만들기 시작하여 전문가의 체계적인 검증시스템과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시설보유업체와의 제휴 등을 구축하는
한편, 은퇴한 국가대표출신의 국가대표레슨 카테고리를 통해 프리미엄레슨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서울, 수도권중심으로 전직 국가대표출신을 포함한 약 100명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500명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배우는 사람들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 스판아카데미도 준비중에 있다.
스포츠를 전공한 정영권 공동대표는 유아 및 학교체육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생활체육이야말로 건강뿐만아니라 향후 국가성장력과 지역비즈니스 향상과 발전에 큰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속적인 스포츠활성화를 위해 스포츠판(매칭서비스앱)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창운 공동대표 또한 이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전문가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하나의 스포츠 축제의 장이 매달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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