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의 함성으로 달리는 마라톤 대회 열려
김현숙 기자
승인
2019.03.01 00:41 | 최종 수정 2019.03.01 16:03
의견
0
전국마라톤협회 주관으로 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3.1절 기념 마라톤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3.1운동의 역사를 생각하며, 그날의 함성과 같은 열정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토너 약 1만 명이 종합운동장을 가득 매웠고 가족, 동료 등의 다양한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또, 국제문화교류재단은 의료지원단으로, 강남역 제아치과 의료팀 및 구의동 동제한의원 의료팀도 함께 참여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 의료를 지원하였다.
응급 의료지원단으로 참석한 강남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은 지난 17일 고구려 마라톤대회와 같이 3.1절 마라톤 대회도 구강 용품을 지원하여 마라토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제문화교류재단 의료 봉사 팀은 전국의 많은 병. 의원 의료진들이 봉사자로 가입 한 재단으로 안 쓰는 중고의료기기를 수거하여 해외에 무상지원 하는 사업 등을 하는 공익적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건강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