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화원, 마술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전하는 "매직데이"

평화원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환상의 쇼가 찾아간다.

임정연 기자 승인 2019.02.15 15:03 | 최종 수정 2019.02.16 11:52 의견 0
마술사들과 저글러가 특별공연으로 뜻깊은 공연을 펼친다.
2월 18일 "매직데이 -하광쇼"로 봉사에 나서는 마술사들은 디렉션인터네셔널(개그맨 표인봉대표)팀에 속해있는 마술사들로 디렉터 이연홍 마술사, 키즈매지션 마수리마술사 . 동물마술사 이민철 마술사, 20년차마술사 최정한 교수와 저글러 박기수씨가 함께한다.
 
파주 평화원/매직데이 자료제공 디렉션 인터내셔널
그리고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의족 지원을 받은 정원민 의족마술사가 특별출연하여 평화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평화원 아이들을 위한 동물을이용한 마술과 , 저글러의 환상 저글링공연, 요술풍선과 선물등 다채롭게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것으로 예상한다
 
총연출을맡은 최정한 마술사는 “지역사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2014년도부터 단체(국경없는마술사회)를 만들어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중인데 유능한 마술인, 예술인들과 함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쳐나갈수 있도록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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