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 in 정읍’ 국제적 오디션으로 성료
전국 각지뿐 아니라 일본,중국 등에서 참가한 국제적 오디션
임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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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21:27 | 최종 수정 2018.1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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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1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K-스타에서 방영된 '제2회 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 in 정읍'은 황보의 진행으로 허각과 작년 대상 수상자인 이지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대상 수상자인 이지은은 장려상 시상까지 맡아 그 의미를 더했으며 전국 각지에서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까지 참가한 국제적 오디션이었다.
대상은 유진섭 정읍시장의 시상으로 멋진 춤을 보여줬던 강현서가 받았다. 부상으로는 300만원의 상금과 웨어러블시계가 주어졌다.
심사위원단으로는 호원대 실용음악과 학과장인 빅마마 소울의 신연아 교수, 가스펠그룹 헤리티지 희영의 박희영,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재즈계의 거장 이민영, 현재 세계 팝음악 시상식 회장인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모두의 오디션 하승한 대표, 보컬트레이너이자 프로듀서인 이성준 프로듀서, 걸그룹 소나무의 보컬트레이너인 최영단 대표, 오늘의 초대가수이자 특별 심사위원인 가수 KCM,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장인 KBS 김광필 국장 등이 심사에 빛을 더했다.
이로써 '제2회 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 in 정읍'은 꿈을 향해 '즐겨라,미쳐라,도전하라!'라는 구호에 맞게 성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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