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F, FDA 등록 시동
비용절약·시간단축 등 장점 내세워 순항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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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0:10 | 최종 수정 2018.05.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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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법인 ICCF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이 FDA 대행을 시작했다.
한국 대표 김영규 이사장은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업무 대행을 본격적으로 알려 비용절약·시간단축, 넓은 인증범위 등의 장점을 앞세우고 있다.
미국본사와 함께 FDA 업무대행을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 총회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통해 여러 건의 성과를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 대표 김영규 이사장은 “FDA와 관련한 피해자들이 발생하는데 특히, 승인을 받지 않은 국내 대행사들이 임의로 발행한 승인서를 미 식약청 승인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 만큼, 국내 FDA. 문제를 꼼꼼하고 면밀하게 확인해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재단의 회원사들인 국내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FDA 인증업무 지원을 요청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 여러 대행업체에서 불법적인 절차를 통해 승인을 진행해오던 것과 달리,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미국본사와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진행하여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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