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직구 품목 1위는 건강기능식품
작년 해외직구 2조원 돌파, 직구 1순위는?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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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17:23 | 최종 수정 2018.04.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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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의 해외 직접 구매 금액이 2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금액은 2조2천억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직구 건수도 2천350만건이 넘어 35% 이상 늘어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직접 구매를 하는 나라는 미국이 56%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과 일본에서 반입되는 건수는 전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직구 품목 1순위는 건강기능식품으로 20%를 차지했고,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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