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경기 미래젠더포럼 상임대표 이.취임식 성료
ICCF 김영규 이사장, "여성 인권이 우선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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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17:48 | 최종 수정 2018.03.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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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미래젠더포럼 상임대표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박정란 상임대표 취임 인사말에서 “경기도 내 각계계층이 모여 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과 토론회와 저출산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 토론에 등을 통에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2015년 창립한 비영리 단체로 경기도의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젠더적 시각에 입각하여 관계자와의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2만 4천여 명의 미혼모들이 겪고 있는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양육을 위한 기본권을 보장해 줄 수 있도록 의견을 정책에 반영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과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적 이슈는 양성평등의 부재 속에서 관행이나 관습처럼 행해져 왔던 각계각층의 성추행,성폭력에 관한 용기 있는 여성들의 폭로로 인한 미투(Me too)운동이 확산되어 사회적 계층별, 성별 개혁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ICCI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은 행사에 참석을 하여 “여성 인권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사) ICCI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김영규 이사장)은 문화 교류와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다양 하고 전문성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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